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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행을 끝내고 출출할 때 먹는 점심이란 그 맛을 형언키가 어렵지요. 아마 식당 이름이 '산 넘어 남촌' 이었지요? 주님의 사랑과 성도의 교제로 양념을 한 정갈한 음식은 영양만점, 사랑만점이었답니다.